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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에서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구매하려면 외국인 제한 규정, 세금, 관리비 등 현실적인 조건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. 2025년 기준 태국 부동산 규제와 장기 체류 시 생활비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2025 태국 부동산 임대·구매 조건과 생활비 총정리
1. 외국인의 태국 부동산 구매 가능 여부
- 콘도미니엄: 외국인 100% 소유 가능
- 건물은 소유 가능하나 토지는 불가 (임대 형태 가능)
- 건물 전체의 49%까지 외국인에게 분양 허용
- 해외에서 외화로 자금 송금 필요 (FET 서류 필수)
2. 콘도 구매 절차
- 매물 확인 및 계약금 납부
- 해외 송금 (USD 기준) → FET 양식 확보
- 잔금 지급 및 명의 이전 서류 준비
- 토지청에서 등기 완료 후 소유권 확보
필요 서류
- 여권 사본
- 외화 송금증명서 (FET Form)
- 영문 계약서
- 주소지 증빙
3. 부동산 임대 조건
- 보증금 2개월 + 선불 1개월
- 계약기간 6~12개월
- 전기·수도·인터넷 별도
지역 | 원룸 | 2룸 | 단독주택 |
---|---|---|---|
방콕 | 15~25만 원 | 30~50만 원 | 60만 원 이상 |
치앙마이 | 10~15만 원 | 20~30만 원 | 40~60만 원 |
푸켓 | 12~20만 원 | 25~40만 원 | 50~80만 원 |
4. 부동산 관련 세금
매매 시
- 취득세: 2%
- 특수사업세: 3.3% (매도자)
- 인지세: 0.5% (조건부)
임대 시
- 원천세: 5~15%
- 임대세: 최대 10% (고급 콘도 한정)
5. 관리비 및 기타 비용
- 콘도 관리비: ㎡당 월 20~60 바트
- 공용 유지비: 연 1회 또는 분기
- 전기세: 1kWh당 4~6 바트
- 수도세: 1㎥당 약 10~18 바트
- 인터넷: 월 300~600 바트
6. 장기 체류 생활비
항목 | 금액 | 비고 |
---|---|---|
월세 | 15~30만 원 | 지역별 변동 |
식비 | 20~30만 원 | 현지식 기준 |
교통비 | 3~5만 원 | BTS, 버스 포함 |
공과금 | 3~5만 원 | 전기·수도·인터넷 |
기타 여가비 | 10~20만 원 | 마사지, 카페 등 |
총합: 1인당 월 60~100만 원 / 2인 기준 월 100~150만 원 예상
7. 외국인 명의 법인 통한 투자
- 외국인 49% + 태국인 51% 법인 설립
- 법인 명의로 토지·주택 소유 가능
- 법률 자문 필수, 리스크 존재
8. 태국 부동산 시장 전망
- 2025년 외국인 수요 증가 예상
- 관광지 중심 신규 콘도 공급 확대
- 장기 임대 수요 계속 상승
결론
태국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임대하는 것은 가능하지만, 명확한 제한과 조건을 이해해야 안전하고 합법적인 체류가 가능합니다.
- 콘도 구매: FET 서류 필수
- 토지 불가, 법인 명의만 가능
- 세금 조건 반드시 확인
- 생활비는 1인당 월 100만 원 이하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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